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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3 10:09

기억에 남을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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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3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오늘 오후 6시, VIP를 모시고 성탄행사를 하는 것을 시작으로 연말연시 다양한 교회행사들이 있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우선은 25일(화) 성탄절 감사예배가 있습니다. 10:45분에 어린이, 청소년들과 함께 온가족예배로 드립니다. 감사예물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성례식도 하겠습니다. 그대신 다음날 수요기도회는 없습니다.
30일 주일에는 에는 12월 예수영접모임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날 월요일은 송구영신예배입니다. 시작과 끝을 기도하며 예배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은 참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2012년도 마무리 매듭을 잘 지어야 하고, 2013년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합니다. 8시에 모여서 떡국으로 저녁을 드시고 윷놀이를 하겠습니다. 11시쯤에는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2013년 기도제목과 영적과제를 써서 내는 시간을 마련하겠습니다.

1월 1일은 ‘축복의땅밟기’ 시간입니다. 올해로 6번째시간입니다. 그날은 중보기도세미나(기도의삶)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방에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2일(수)~12일(토)까지 10일간 신년 세겹줄 기도회가 있습니다. 그동안 기도하지 못했던 분들은 이날만이라도 기도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세명씩 짝을 정하시되 이왕이면 다른목장 식구들과 짝을 만드십시오. 세분이 10일간 모두 출석하면 삼겹살 저녁식사비를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10일 이내에 응답이 되었으면 하는 기도제목도 하나씩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신년세겹줄기도회가 끝나면 생명의삶, 새로운삶, 경건의삶공부를 하겠습니다. 미리 미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행사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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