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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10:33

명예직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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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이제 연수를 일주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은 약간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최영기 목사님 마지막 부흥회(6번의 설교)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흥회를 끝으로 은퇴를 하시고, 이수관 목사님이 담임목사직을 이어가게 됩니다. 역사적인 이취임 현장에 있습니다.

돌아오는 10월 중에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명예 장로와 명예 권사를 세워드리려고 합니다. 아무리 명예이고, 어떤 직임적 특권이나 혜택?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교회의 어른을 세우는 문제인지라, 교인들의 신임을 물으려고 합니다.
노회의 어른목사님들께 자문을 구했더니, 투표는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에서 세워지는 우리교회 장로님이시기 때문에 전혀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지 않을 수 없고, 더군다나 제 부모님들이시기 때문에 더 여러분들의 신임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서 그렇습니다.

무슨 명예인데 투표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나 세움을 받는 분 입장에서도 교인들의 지지를 통해 세워지는 장로와 권사가 그야말로 명예스러운 직임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후에 안수집사님과 시무 권사님을 세울 때에 반드시 투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나중을 생각해서 동일한 방법으로 임명 절차를 진행할까 합니다.

투표는 9월 중에 하겠습니다. 공광수 목자님을 명예 장로로, 현순임 성도님을 명예 권사로 세울 것인가에 대한 찬반을 묻는 것이지만, 그분들을 존중해 드리는 의미의 투표입니다.

아무쪼록 교회의 어른을 어른으로 존중해드리는 일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더 자세한 일정과 취임식 행사는 운영위원들과 의논하여 후에 광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주면 보고 싶은 여러분을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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