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일반
2012.10.28 07:48

상담을 이어갑니다

조회 수 10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2년 10월 28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집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얻었습니다. 어떤 행사를 마치고 나면, 형식상 많은 은혜가 있었다고 말하곤 했는데, 이번엔 억지를 쓸 이유가 없었습니다. 우리교회를 참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 공동체뿐만 아니라 개인과 가정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가 있었는데, 사실 꼭 특별한 내용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깜짝 놀라는 것은, 어쩜 저와 미리 짜기라도 한 듯 그동안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미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도전했던 내용을 확인시켜주었다는 것이죠. 정말 한 두 분 정도만 하나님의 새로운 계획을 들을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개는 자기 입맛에 맞고 필요한 내용만 취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아닙니다. 집회를 통해 상담을 통해 주신 것이라면,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입맛에 쓰고 싫은 것이라도 받아들여야 하고, 도전했던 말씀이 있다면‘여전히 나를 기억하고 계시고, 기다리시며 기회를 주시고 계시는 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집회기간 동안에 은혜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받은 감동과 은혜를 이어가지 못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꼭 한차례 이상은 저와 상담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언제든지 요청하시면 만나겠습니다. 요청하지 않으시면 제가 직접 만남의 시간을 잡겠으니 도망가지 마세요.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입니다. 들었던 도전을 어떻게 실천하느냐가 남아있습니다. 순종하면 하늘복! 불순종하면 꽝!입니다.

우리 소망교회는‘저력’이 있음을 수차례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사실을 믿습니다. 기대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지금부터가 훨씬 중요합니다.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순종해보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6 일반 (성탄) 각자의 생각들을 모아 이정필 2012.12.30 972
235 일반 기억에 남을 시간들 이정필 2012.12.23 1003
234 일반 말이 너무 쎄다 4 이정필 2012.12.16 1063
233 일반 사역신청하세요 1 이정필 2012.12.09 1081
232 일반 싸구려교인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1 이정필 2012.12.02 1067
231 일반 고3 목장탐방-세대차이 줄이는 방법 1 이정필 2012.11.25 1089
230 일반 1억을 위한 긴급기도 2 가.지.터 2012.11.18 1019
229 일반 목자 재임명식 3 이정필 2012.11.11 1092
228 일반 또 한번의 기회 7 이정필 2012.11.04 1091
» 일반 상담을 이어갑니다 이정필 2012.10.28 1057
226 일반 기대는 믿음입니다 이정필 2012.10.14 1093
225 일반 집회가 마구 기대되요 이정필 2012.10.07 1076
224 일반 주일 청소년예배 이정필 2012.09.30 1176
223 일반 강대상엔 누구나 이정필 2012.09.23 1299
222 일반 가을 간증집회 이정필 2012.09.16 1128
221 일반 교회 공동체와 함께 가자! 이정필 2012.09.09 1186
220 일반 심방하겠습니다 이정필 2012.09.02 1223
219 일반 영적가장은 누구인가 이정필 2012.08.27 1182
218 일반 명예직분 투표 가.지.터 2012.08.20 1170
217 일반 연수 중간보고 1 이정필 2012.08.14 1190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