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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2009년은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몇 가지 달라지는 것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부 예배를 신설하겠습니다. 시간은 오전 9:00부터입니다. 이 예배는 11시 예배보다는 자유스럽게 예배하려고 합니다. 젊은 지체들을 위한 예배가 될 것입니다. 제가 전하는 설교도 약간은 다르게 전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2부 예배는 종전처럼 드립니다. 전통적인 예배형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새신자들을 위한 구체적인 쉬운 말씀이 선포될 것입니다.
오후에 드리는 예배는 교육부서예배로 정착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중고등부, 유초등부가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들은 후에 교사들이 나누어서 공과를 진행하고 폐회하는 것으로 할까합니다.
이미 수차례 1부 예배 신설을 원했던 여러 성도님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며, 저 역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또한 오후예배는 교육부서 예배에 대한 필요성을 누구나 공감했기에 온전히 교육부서 예배로 드릴까 합니다. 이는 2월부터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저녁 찬양예배를 2,4째주에 드릴까 합니다. 시간은 6:30분 정도로 늦추어서 시작합니다. 이저녁예배는 우리교회 성도를 위한다기 보다는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오픈된 예배를 드릴까 합니다. 2째주에는 말씀 중심의 지성에 호소하는 예배가 될 것입니다. 현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놓고 기독교적 시각에서 접근하는 방식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필요하면 좌담회나 토론회, 또는 세미나 방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4째주에는 기존의 찬양예배의 틀을 가지고 영성에 호소하는 영감있는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저녁예배는 지속적으로 홍보도 할계획입니다. 역시2월부터 진행합니다.

정기적으로 3째 주에는 예수영접모임을 가집니다. 복음이 필요한 주변의 사람들과, 목장의 VIP초청하여서 아주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함께 정확한 복음을 듣게 할 것입니다.

2번의 아웃리치(단기선교)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3월 말경에 태국 치앙라이입니다. 두 번째는 여름에 필리핀 깜덴으로 아웃리치를 떠납니다. 가슴에 피묻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다시금 그 분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수련회는 전교인이 함께 하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전교인이 움직일 만한 규모이고, 이렇게 전교인이 또 언제 연합수련회를 해볼 수 있겠습니까? 장소는 강원도 속초입니다. 쉼과 회복을 경험하는 수련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교회의 틀이 어느 정도는 생겼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 저의 목회 방향은 사명을 확인하고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도록 기도하며 힘쓸 것입니다.

이정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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