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5.11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가려는 가정교회 운동은 다음과 같은 행동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그동안 강조하였던 것들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런 방법으로 교회를 세워가려고 합니다.

서두름 -> 기다림 : 사람과 일에 대해 무던히 참고 기다립니다.
정죄함 -> 격려함 : 율법주의가 아닌 은혜주의입니다.
경직됨 -> 따뜻함 :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압적 -> 자발적 : 보이는 일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위적 -> 자연적 : 강압, 인위적으로 할 수 있지만 지양합니다.

요란함 -> 조용함 : 영성의 힘은 요란하지 않습니다.
산발적 -> 집중적 : 송곳의 원리입니다.
단발성 -> 일관성 : 조용하게 꾸준히 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잡함 -> 단순함 : 집중하기 위해서라도 단순하고 간결해야 합니다.
치밀함 -> 엉성함 : 치밀하면 성령께 의지하는 것을 잊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밀하되 성령하나님께 온전히 맡겨야 합니다.
또 엉성하고 단순해 보인다고 일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란 말입니다.
머리 < 성령 :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성령께 묻고 맡깁니다.
노력 < 기도 : 기도 없이 일이 잘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론 < 실천 : 아는 것을 실천하는데 더 큰 힘을 씁니다.
구호 < 실재 : 실천 가능하지 않은 구호는 그저 구호일 뿐입니다.
언변 < 섬김 : 기독교 신앙은 이론이나 사상이 아닙니다.

형식 < 내용
방법 < 정신
성공 < 원칙(핵심가치)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것보다, 하나님 앞에서
어떤 마음으로 일을 해 나가는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나의 제자 <그리스도의 제자(교회의 제자)
나의 교회 <그리스도의 교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