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27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08.07,27
예배당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다음과 같은 사용원칙을 정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커피를 마시면 물컵이나 종이컵 등이 마신 자리에 그대로 있는 등 관리가 안되어서
다음과 같이 정해보았습니다. 불편하고 너무한다 하시더라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임을 기억하고 조금만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1. 예배실에서는 음료수 및 음식물을 드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 껌이나 과자류의 음식물은 중고등부실, 로비와 부엌에서만 먹습니다.
특히 피아노, 악기, 방송실 내에서는 물도 안됩니다. 그러나 집회 중에는 예외입니다.
3. 남은 음식물이 생기면 음식물 건조기에 넣어주십시오.
치킨 뼈 등의 음식물은 반드시 비닐봉지에 밀봉한 후에 버리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구더기가 생깁니다.
4. 아기 기저귀는 비닐봉지에 준비해 다니면서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가는 정도의 센쓰~!
그렇지 않으면 냄새가 납니다.
교회에 쓰레기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5. 사용한 모든 물건은 원래의 모양과 위치로 돌려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아노 두껑닫기, 사용한 물컵, 성경책, 악보 등등 ...
6. 예배실을 사용할 때는 필요 없는 전구는 소등하십시다.
방송실과 피아노를 위한 따로 설치했습니다.
7. 방송실 장비는 사용자 외에는 만지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필요할 때는 방송팀장에게 허락을 받은 후 사용하시고,
허락을 받을 수 없을 때는 이정필 목사에게 문의해 주십시오.
그리고 컴퓨터 전원이 따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방송실 프린터와 교회 복사기는 전원을 끄지 않습니다.
8. 에어컨도 적정 온도를 유지해서 사용합니다.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창문 등을 닫는 것은 기본!
예배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부엌이나 다른 방의 문을 닫아야 효율이 높습니다.
9. 어린이는 유아실에 특별한 이유 없이 출입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10. 유아실은 비오는 날 외에는 놀 수 없습니다. 가까운 놀이터를 이용해 주십시오.
11. 유아실 등에서 아이들이 놀 때에는 반드시 스스로 뒷정리를 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주십시오.
12. 마지막 사용자는 창문과 모든 전등이 소등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예배실을 나갑니다.
특히 부엌은 따로 스위치가 있기 때문에 문이 닫혀있을 경우는 밖에서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13. 쓰레기는 꼭 분리해서 버립니다.
과자봉지류, 플라스틱류와 병, 종이류 그 외는 쓰레기통

너무하죠?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일반 이건 비밀인데요~(목장에서의 비밀지키기) 이정필 2008.08.12 2280
» 일반 너무하네요~ (예배실 사용규칙) 이정필 2008.07.28 2782
34 일반 들어봅시다~ 이정필 2008.07.28 2217
33 일반 가정교회에 가요(5)-목장과 소망교회(목장연합)의 역할분담 file 이정필 2008.07.28 2553
32 일반 예배실이 달라져요 이정필 2008.07.21 2580
31 일반 가정교회에 가요(4)- 사명선언서 이정필 2008.07.21 2477
30 일반 우리교회의 가정교회 이정필 2008.07.21 2476
29 일반 V . I . P 이정필 2008.07.15 2962
28 일반 원칙대로 합시다 이정필 2008.07.15 2229
27 일반 가정교회(4) - 진짜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정필 2008.07.02 2378
26 일반 가정교회에 가요(3)-사역원칙 이정필 2008.07.02 2339
25 일반 가정교회에 가요(2)-목장개요 이정필 2008.07.02 2250
24 일반 가정교회에 가요(1)-패러다임의 전환 이정필 2008.07.02 2327
23 일반 교육부서 예배를 부활합니다 이정필 2008.07.02 2263
22 일반 회 · 복 · 축 · 제 이정필 2008.07.02 3051
21 일반 태국 비전트립 보고드립니다. 이정필 2008.07.02 2772
20 일반 지겹도록 듣는 가족이란 말 ... 이정필 2008.06.27 2597
19 일반 3월에 보내는 부활절 이정필 2008.06.27 2706
18 일반 새 봄을 기다리며 이정필 2008.06.26 2564
17 일반 나누는 교회가 되길 이정필 2008.06.26 4582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