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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14:32

리더라는 이름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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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회 리더십은 목자 목녀들에게 있습니다. 목사인 저의 임무와 역할은 목자 목녀의 목회를 돕는 일입니다. 목자 목녀들이 성공하도록 돕는 리더십이지요. 우리 교회 목자 목녀들은 자랑스럽고 모든 칭찬을 다 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귀하디 귀합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인데, 누가 예수님의 제자라고 말할 수 있느냐면 바로 목자와 목녀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앞에 섰을 때 저에게 뭐하다 왔냐고 물으시면 목자 목녀님을 성공시켜주려고 힘쓰다 왔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면 아마도 큰 상을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만드는 일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영혼구원은 영적 전쟁입니다. 사단에게 빼앗긴 하나님의 백성들을 찾아오는 일이기 때문에 어둠의 세력들의 영적 반항?이 치열할 수밖에 없습니다. 목장사역은 섬김을 통한 영적전투 현장의 최선방입니다. 리더들은 그곳에서 싸우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은 무엇보다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교회 식구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착하고 온순합니다. 그중에도 목자 목녀님들은 정말 순종적이고 참 착하디 착합니다. 이목사를 도와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려고 수고하는 사람들이지요. 

리더라는 위치는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아무리 부족해도 목자는 목자입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 사람을 쓰신 경우가 드뭅니다. 대부분 부족함 투성인 사람들을 목자로 세우셨습니다. 잘나서 목자 목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셨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자와 목녀 사역을 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을만하지요. 사실 리더들은 어떤 일을 하지 않고 있더라도 리더라는 이름만으로도 짐스러운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의 목자 목녀님들을 향해 늘 긍휼한 마음을 가져주시고, 함께 동역자로서 사랑과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목자목녀수련회는 가지는데 일 년에 고작 한 번 있는 행사입니다. 거창한 것 없이 그저 잘 먹고 교회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입니다. 목장식구들이 따뜻한 문자하나씩 보내주셔서 여러분들의 목자목녀를 세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정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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