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3일 동안 했던 ‘VIP와 함께 하는 말씀잔치’가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말씀잔치의 결과는 제목 그대로 모두가 행복했습니다.
1. VIP로 인해 행복했습니다.
말씀잔치 3주 전부터 모든 성도가 자신의 VIP 5명을 살폈고,
그 가운데 목장 VIP로 10명씩 선발해서 모아진 152명의 이름을 가지고
전교인이 릴레이 저녁 금식을 하며 VIP의 영혼구원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1주 전에는 말씀잔치에 올 가능성이 높은 VIP를 목장별로 5명씩 정해서
집중적인 기도와 섬김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그동안 기도했던 VIP의 얼굴이 말씀잔치에 한 사람씩 보일 때마다
그 기쁨과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말씀잔치에 참여한 VIP는 34명이나 되었고, 영상으로 참여한 VIP가 10명이나 되었습니다.
2.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로 행복했습니다.
어느 때나 예기치 않은 변수가 있습니다.
말씀잔치 바로 전 날 전안숙사모의 코로나 확진과 태풍으로 인한 비소식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전안숙사모의 빈자리는 성도들의 적극적인 섬김으로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면서
성도가 사역의 기둥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는 전기를 마련해 주셨고,
태풍으로 인해 주일 내내 내린다는 비 소식은 주님께서 말씀잔치가 끝난 저녁으로 미루어 주심으로써
뜻하지 않은 변수를 넘치는 은혜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3. 하늘로부터 내린 만나로 행복했습니다.
‘행복 합시다’, ‘인생은 출장이다’, ‘염려 없이 사는 비결’, ‘제자도’라는 제목으로 4번에 걸쳐 들려주신 말씀은
필요한 때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늘에서 내려주신 생명의 떡이었습니다.
이제 갓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VIP에게나 모태신앙인 성도에게나 목원이나 목자목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늘의 만나로 인해 ‘신앙생활은 쉽고 좋고 풍성하다.’는 진리가 확인되었고,
더불어 ‘주님의 사역도 쉽고 좋고 열매가 풍성하다’는 것을 ‘원 플러스 원’으로 얻어 감사와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4. 우리에게 주어진 사역을 확인하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사역은 지나면서 확인되는 것입니다”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게 되었고 현재 주어진 사명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작은교회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가 되는 평신도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고 인정해 주시는 은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신도세미나 뿐 아니라 소망교회의 앞날에 주님의 구원의 빛과 주님의 영광이
이미 함께 하고 있다는 말씀으로 더욱 감사하고 행복하였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명기 33:29)
날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