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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31 17:19

헌신대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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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31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헌신대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헌신대는 회중석 맨 앞자리를 말합니다. 보통 낮예배 후에 치유기도를 받으려는 분들이 나와서 기도하는 자리입니다.
헌신대는 말씀을 들은 후 결단한 내용을 하나님께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자리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앞으로 나와서 종이에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자리입니다.

말씀이 끝난 후 간단하게 헌신초청을 할 것입니다. 대개는 예수영접, 세례신청, 등록, 헌아 등을 헌신할 때 헌신자가 앞으로 나와야 준비된 양식에 기록합니다. 그러면 예배 후에 담임목사는 헌신의 내용을 가지고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아마도 처음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에는 목자나 또는 VIP를 섬기는 사람이 미리 헌신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야 하고, 세례나 예수영접모임 등의 신청을 위해서는 주일예배 때에 헌신대에 나와서 신청을 해야 한다고 언지를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나오셔서 신청을 도와주시면 되겠습니다.

단점은 여러 사람의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장점이 됩니다. 헌신해야 하는 사람이 앞으로 나와야 하는 바로 그 부담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부담을 이기고 앞으로 나올 때에 주시는 은혜가 큽니다. 마음에 확고함이 생겨납니다.

보통은 마음으로만 헌신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마음으로 헌신하는 경우는 실천이나 행동으로 옮기기가 경우가 극히 드믑니다. 예배 중에는 결단을 해도, 예배가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결단의 마음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마음으로 결단한 것과, 직접 앞으로 나와 헌신대에서 헌신하는 것과는 예배 후에 사람을 행동으로 이어가도록 하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는 말입니다.

8월부터 시행하겠습니다. 2011년까지 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수정보완하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뿐만 아니라, 사역신청이나 삶공부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적극적인 헌신의 분위가 만들어지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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