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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1 09:30

쾌적한 예배당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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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7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보다 쾌적한 예배실 환경을 위해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여름철 위생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기저귀를 차는 아이들의 엄마들께서는 사용한 기저귀를 담아 버릴만한 비닐봉다리를 가지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그것도 토요일에 버리기 때문에 그대로 버리면 쓰레기통에서 일주일 동안 숙성된 냄새가 올라옵니다. 더 좋은 방법은 기저귀를 갈고 난 후에는 가방에 넣어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예배당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음식을 드신 후에는 뒷정리를 말끔히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피자나 치킨 등 배달되어온 음식의 경우 비닐이나 박스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경우에는 초파리가 생깁니다. 그대로 버리지 마시고, 남은 음식이나 뼈다귀의 경우는 비닐봉투에 넣어서 공기를 차단시킨 후에 버려주십시오.

음료수를 버릴 때는 번거롭더라도 빈병을 물로 살짝만 헹궈서 분리수거에 넣으시면 됩니다. 유제품(우유, 두유, 생과일 주스) 용기의 경우는 꼭 물로 헹궈낸 후 버리세요.

부엌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말끔히 없애주십시오. 초파리가 꼬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닥에 물기가 고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십시오. 고인물이 일주일 동안 그대로 있을 경우에는 모기의 유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에는 실내공간의 제습이 중요합니다. 1층 교육관의 경우는 습하기 때문에 에어컨을 26도로 설정하고 바람의 세기를 낮게 틀어놓으면 제습효과가 있습니다.

예배실에서 마지막에 나가시는 분은 누구라도 에어컨 및 선풍기가 작동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층의 경우는 강대상 오른쪽 에어컨이 사각지대입니다. 1층은 교육관 옆 2개의 방이 그렇습니다. 꼭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모두를 위한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서로 서로 신경 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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