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96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에 참석한 아름다운 교회 문소현 집사입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에 대한 소감을 나누려고 합니다.
처음으로 평신도 세미나를 주최하시고 주최 교회 중에서 가장 작은 교회라고 소개를 받았지만
제가 받은 사랑과 감동은 결코 어느 교회보다도 작지 않았습니다.
정성껏 준비해주신 식사와 간식 섬김,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목자님들의 생생한 간증, 따뜻한 민박 섬김 등등
온 성도님들이 세미나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동이었고 부족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매우 흡족했습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가정교회의 정신으로 본을 보이시는 목사님과
그에 발맞추어 사랑과 섬김으로 영혼구원하려 애쓰시는 성도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고
소망교회는 주님의 살아움직이는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스한 목사님과 아낌없이 섬겨 주시는 성도님들의 사랑의 섬김으로 주님의 사랑이 제 안에 채워짐을 경험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사랑을 듬뿍 받고 이제는 본교회에 돌아와 결단한 것처럼
가정교회 소망을 품고 하나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한걸음 한걸음 남편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좋은 소식으로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며 다시 한번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사랑안에 함께할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