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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5 13:15

주보를 발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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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5일
이정필 목사(소망교회)


저는 주보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교회의 주보는 단순한 예배순서를 제공하는 용지가 아닙니다. 예배순서나 광고는 일정하고, 강대상 화면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보는 주일에 들은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가이드 역할을 합니다. 신앙의 관건은 강대상에서 선포된 말씀, 즉 성경을 ‘살아내는 것’에 있습니다. 살아낸다는 것은 어떻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삶의 현장에서 크리스찬다운 생활을 하느냐는 것이겠지요.

구체적으로는 교회모임을 통해서 실천되야 합니다. 그런가하면 우리가 섬겨할 선교지에 대한 헌신을 통해서, 연약한 지체를 위한 중보의 기도, 교회식구들을 섬길 수 있는 식사 당번이나 설거지 등등 … 이 모든 것은 단순한 봉사의 차원이 아니라, 성경을 살아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중에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칼럼입니다. 일전에 ‘칼럼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 바 있지만, 칼럼은 우리교회가 정해진 방향을 따라 가도록 하고 키와 같습니다.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설교를 듣지 못하더라도 칼럼이라도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일예배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주보를 발송합니다. 교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번 주 칼럼의 내용은 무엇인지를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일예배에 못오신 분들은 그만큼 바쁘신 분들이기에 교회 홈페이지를 여유롭게 확인할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우편으로 받으시면 다른 것은 몰라도 칼럼을 꼭 읽으시고, 더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광고를 살펴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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