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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콩고목장의 염동근목자입니다.  
2주전 금요일 목사님께서 목자,목녀밴드에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라는 광고의 말씀
가운데 일년감사간증에 자원하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저는 감사는 모으겠지만 앞에

나서서 간증은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것은 다른 간증자 분들에게 간증을 양보하려는

좋은 의도가 아니라, 간증문 쓰는 것이 일로

여겨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요즘 제 상황이 이랬습니다.
저는 매달 혹은 매주일 감사간증을 드리던 시절이

있었고, 지금도 매일 감사앱에 하루 한가지 이상 감사를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제 감사들이 형식이

되고 일이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진심어린 감사가 아니라

마치 숙제처럼 감사를 그냥 앱에 적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제게 지난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영혼구원이 안되는 이유는 우리 안에

감사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요즘 진짜 감사하면서

살아 가고 있나? 정말 처음 가정교회를 시작 할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저에게 베푸신 은혜들
구원의 감격과 기쁨들은 온데 간데 없고,

하지 말라고 해도 열심을 내던 저의 모습은
사라지고, 주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을 일처럼

숙제처럼 여기며 그렇게 환경에
떠밀려 살고 있었습니다. 경청의방 (하루 한시간)

기도와말씀묵상, 이루어 질 때까지 하는 기도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대적에 공격이 거센 것인지,

저의 다른 부족함 때문인지 아니면

과정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기쁨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일 형식적인 감사와 저의 능력없는 무기력한 

삶을 회개 하고자, 눈물 쪼끔 흘리고 죄송하다고 하는

대신에, 헌신대에 나와서 이번 주일에추수감사간증

하겠다고 서약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한주동안 되새기고 저를 회복시킨

올해 10가지 감사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 주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한 설교말씀과 묵상 말씀,

말씀잔치, 성경통독과 새로운삶 공부 등을 통해 저를

새롭게하시고 말씀 가운데 인도해 주셨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소망교회를 말씀으로 인도해 가시고,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힘주셔서 이끌어 가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첫 번째 감사입니다.
 

두 번째는 목장 식구들 중 두 자매님이 교회에서

일인 일사역으로 맡은 바를 잘 섬겨 주시고, 목장에도

꾸준히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세 번째는 저희 목장 구성균,이애지 부부의 딸

구은지양 순산하고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네 번째는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 구조조정이

일어나고 힘든 상황속에서도 제가 살아남고, 또한

야근이나 특근없이 칼퇴근하며 목장과 교회,

가정사역을 할 수 있도록 직장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섯 번째는 목장 기도제목으로 내놓은 목원에

집이 팔리고 새로운 집을 계약해서 이사갈 수 있게

응답 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여섯 번째는 저희집 목장하기 좋은 거실 넓은 전셋집으로

이사가게 해주시고, 대출이 문제가 됐었는데, 대출문제

해결해 주시고, 가족들의 이사비 지원과 선물 도움으로

풍족하게 이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곱 번째는 저희 아버지와 장모님 건강지켜 주시고,

아버님이 좋은 환경으로 이사하여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잘 지내게 해주시고, 아내의 희생과 섬김으로

희엘이가 건강하고 착하게 잘 자라나게 해주신

것이 감사합니다.
 

여덟 번째는 명랑운동회, 다음세대 vip초청잔치 

가을성경학교 등 교회및 다음세대 행사들을

연합하여 잘 준비하고, 치르게 해주셔서,

VIP를 섬기고 모든 성도가 하나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고, 우리 자녀들이 말씀 가운데

잘 자라나게 해주신 것이 감사합니다.
 

아홉 번째는 저희 목장에서 섬기고 있는 VIP

염자매가 우여곡절 끝에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도무지 예수님을 영접할 것 같지 않던 그가 놀랍게도

목사님과 목녀님에 귀한 섬김과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덕분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열 번째는 소망교회 비전29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 시작부터

말씀잔치와 말씀묵상 및 나눔을 통해서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고

있고, 영혼구원 안하면 편하고 좋을 것 같은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고, 대적들의 훼방에도

멈추지 않고, 말씀에 의지하여 주님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함께 나아가는 우리 소망교회

성도님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일주일전까지 힘들고 지쳐가고 있었는데,

말씀을 통해서 이미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정신을 차릴 수 있었고, 일년 동안에 감사를 찾던

중에 기쁨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하였으며,

저와 함께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해 나가는
우리 성도님들이 있다는 것에 힘이 났습니다.

 

다시 한번 비전 29는 이미 이루어졌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사님을 통해서 알려 주셨듯이 감사가 없이는
영혼구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말씀과 삶을 통해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를 지켜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는

올 한해가 되게 해주신 우리 선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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