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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23:20

새로운 삶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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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글 목장 박영은 입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 취업이 결정되었고 집, 교회, 목장밖에 모르던 제가 세상과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에 대한 기도를 하면서 직장을 다니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그림을 그려보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지금까지 제가 꿈꿔왔던 구별되지만 친근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 있을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직장생활 첫주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는 갑자기 큰 도전이나 열정을 불어 넣어주지는 않았지만 매주 다루는 주제로 조금씩 삶의 루틴을 바로 세워주며 작은 실천들을 쌓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어느샌가부터 직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말씀 묵상을 하고 짧게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과 동행하기를 실천해보면서 짜증내고 싶지만 좀 더 참고, 조용히 편히 살고 싶지만 좀 더 애써 남을 도와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기도노트를 만들어서 VIP와 내가 속한 공동체에 대한 기도제목을 적고 기도하게 된 것도 새로운 삶을 통해 생겨나고 있는 작은 습관입니다.

 

새로운 삶을 배우면서 제 마음에 가장 와닿은 것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은 처신을 잘 해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처신을 잘해야 주변 사람들이 마음을 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즘 제일 마음을 쓰고 노력하고 있는 것은 말입니다. 

전에는 마음에 없는 빈 말을 하느니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는 어떻게 받아들이던내가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말이면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삶을 하고 나의 처신을 되돌아보면서 솔직해서 좋다고 생각했던 제 말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좀 더 부드럽게 말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빈 말이 아닌 진심이 우러나오는 선한 말이 하고 싶고, 상대가 들어도 기분 좋고 말하는 저도 기쁜 말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많은 연습과 시행착오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떻게 말하는지 조용히 듣고 배우기도 하고, 해서 좋을 말, 좋지 않을 말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요즘엔 안하던 칭찬을 하는 중인데 어쩔 때는 칭찬을 하는 저도 오글거리고 상대도 어색해해서 오히려 왜 했나 싶은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평소 하지 않던 노력이라 내 옷이 아닌 옷을 입는 것 같이 어색하지만 호감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잘 살고 싶어서 계속해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변화와 습관들에 감사하지만 때로는 옛 속성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나의 말과 성품은 나의 노력으로만으로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령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새로운 삶을 통해 얻은 변화와 습관들이 정말 제 삶으로 스며들어 정말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따뜻함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을 드러내며 주변의 믿지 않는 사람들을하나님께로 이끄는 제가 되길 소원합니다. 

삶공부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고 싶은 마음도 주시고 작은 변화의 시작을 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새로운 삶을 듣지 않은 분들께, 특히 저희 목장 식구들에게 새로운 삶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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