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월드비전 목장의 목자 홍성옥입니다
2019년 상반기를 보내면서 공동체와 감사함을 나눌수 있는 자리에 서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드리며 감사함을 나누겠습니다
2019년을 신약성경통독으로 시작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6년 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지만 신약 구약 통독 을 한번도 못해봤는데 공동체와 함께 함으로
상반기때 신약성경을 두번하였고 지금은 구약성경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에 10장씩 읽으며 와닿은 말씀을 적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좋았던점은 중간 중간 알고 있는 말씀을 전체적으로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금은 예레미야서 애가를 읽고 있는데 제 생애 처음으로 성경통독을 향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면서 생각지도 못한 요양원에서 같이 근무하고 있는 공익 이기원형제님의 생명의 삶공부의 시작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원형제님이 제게 어떻게 교회를 다니게 되었냐는 질문에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생명의 삶공부를 권함으로 시작되었는데
매주 목요일마다 같이 퇴근하여 저녁을 함께먹고 생명의 삶공부를 하는 동안 저는 교회에서 기도하거나 말씀을 읽고 기다려 끝나면 집에 데려다주고 있습니다
예전에 저 같으면 누가 말을 시키는것도 귀찮아하고 집에데려가 밥을 해서 먹이고 섬긴다는 것은 생각도 안할텐데
제가 이렇듯 한영혼이 영혼구원되고 믿음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자로 섬길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작했을때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두 주 후면 생명의 삶공부를 마치게 되는 기원형제가 꼭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을하여 젊은 청년의 시작의 삶을 주님안에서 하기를 꼭 바랍니다 직장에서 이기원형제를 vip로 삼게 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감사는 2019년 부활절 예배때 믿지않은 남편이 나온것입니다
제가 교회 다닌지 13년만에 온것인데 그때는 남편이 제 마음에 안드는 모습으로 예배를 드려 안좋은마음도 있었는데
상반기를 돌아보면 13년만에 기도로 이루어진 정말 감사한 것임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요즘도 남편이 술을 먹고오면 저를 어렵게 하는 말을 하여 힘들게 하는데 제가 그것을 기분나쁘게만 받아드리는것이 아니라
그 하는 말속에서 제가 남편을 섬겨야할 부분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님께 사랑과지혜를 구하여 남편김명남형제를 더욱 잘 섬겨서 예수님을 믿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함께 기도해주세요
세번 째감사는 연락이 끈어졌던 남동생이 다시금 연락이 되었는데 큰 빚을 지고 안좋은 소식이었지만 언니와저 동생이 함께 도와가며
또 저는 주님께 기도하며 도우심을 구하며 어려운시기를 잘 지나가고 있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동생일도 예전의 저였으면 안좋은 소식에 힘들다고만하고 좋지 않았을텐데 제가 하나님아버지를믿고 힘들때 기도하니
힘든문제도 감사함으로 바꿔 주시고 잘 감당하며 이겨나갈수 있는 평안의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이 믿지 않는 동생에게 예수님을 믿어야한다고 말하며 권면할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올 상반기를 돌아보며 신약성경통독 말씀잔치 다니엘금식 고난주간기도회 말씀묵상나눔 새로운삶공부등
제 삶이 소망공동체안에서 주님과함께 하고 채워지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새로운삶공부를통해 더욱 주님께 합당한 삶을 살아갈수 있는 자로 변화하여
vip 이기원 남편 김명남 남동생인 홍성대까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전하는자가 되도록 주님께 집중하게습니다
섬김과 전도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가는 모습이 참 멋지고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