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왜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을까요?
성경적인 신약교회를 회복하자고 하는데, 정작 그런 교회는 왜 보이지 않을까요?
오랜 신앙생활을 했으면서도 기쁨과 삶의 변화가 없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이유는 ‘하나님 말씀대로’가 아닌 ‘자기 방식’의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알기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죄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틀(한계)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믿음의 눈이 열립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알고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어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호세아 4:6)라고 하신
하나님 말씀처럼 ‘망하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살기
헬스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파에 앉아 매일 시청하고 있다고 해서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보거나 성경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알고 믿는 것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구원의 시작이라면,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약속된 말씀의 열매를 맺는 것이며, 실제로 하나님 나라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말씀 묵상이나 성경 공부를 하면서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가지 못함으로
구원의 열매와 하나님 나라 안에서의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는 원인은 ‘탐욕’ 때문입니다.
이것은 마치, 부자 청년이 하나님 나라와 물질을 양손에 잡고 있으려는 것과 같고,
예루살렘 성전 안에 우상을 섬기는 신전을 함께 세워놓은 것과 같이
하나님 나라에 발을 들여놓고 삶은 세상 방식으로 사는 ‘양다리’를 걸쳤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원인은 ‘오해’와 ‘고집스러움’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은 어렵고 힘들다’는 잘못된 오해와
“나는 연약하고 무능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없다”고 고집하는 굳은 마음이 그 원인입니다.
구원이 우리의 행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은 은혜의 선물이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도 우리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성품과 능력으로
순종의 열매가 맺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슴대로 살고 싶습니다”라는 간정한 소원(기도)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한 15:7)
전하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우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①하나님 말씀 올바로 알고자 하는 마음에
②하나님 말씀이 순종의 열매로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기도가 더해 질 때,
영혼 구원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에스라는 말합니다. “나는 말씀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전하기를 결심했습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먹여주신 이유는
그 말씀의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기 위함이고,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말씀 묵상의 목적은 말씀을 올바로 알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그대로 살고,
이웃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데 있습니다.
아는 묵상에서 순종의 열매를 거두고, 나누어 주는 묵상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