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이 지나고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를 앞두고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으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한 해를 더 살았습니다. 한 해가 줄어들었습니다. 새해는 더욱 강건 하시길!”
참으로 의미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한 해를 살았다는 것은 한 해가 줄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 세상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이 가까웠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땅에서의 한 해, 한 해가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의 목표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말씀에의 동행입니다.
2025년도에 ‘내가 너희 가운데 새 일을 이미 행하고 있다’고 하신
이사야 43:18~19절 말씀을, ‘청소년을 위한 교회 이전’으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2026년도에는
"예루살렘아, 일어나서 빛을 비추어라.
구원의 빛이 너에게 비치었으며, 주님의 영광이 아침 해처럼 너의 위에 떠올랐다.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민족들을 덮을 것이다.
그러나 오직 너의 위에는 주님께서 아침 해처럼 떠오르시며,
그의 영광이 너의 위에 나타날 것이다.”(이사야 60:1-2)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 말씀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신앙 회복과 VIP의 영혼 구원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일어나라’고 하셨을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말씀따라 선뜻 일어나고 싶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힘으로는 가나안의 거인과 싸울 수 없다고 포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돈이 없어서 5천 명을 먹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나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일어나라’고 하신 이유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첫째는 ‘그 일이 나의 필요인가? 하나님의 필요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는 ‘그 일을 내 능력으로 하는 것인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는 것인가?’
셋째는 ‘내가 좋은 것인가? 하나님과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인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 사역’이 하나님의 필요이면,
그 일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지고,
청소년들과 VIP,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며 기쁜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어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못 걷던 아이가 일어나는 것에서부터 적과의 싸움을 위해 일어나는 군인에 이르기까지,
일어나는 것은 다양합니다.
그것은 신앙의 단계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수 영접'은 죄 가운데 있었던 사람들이 죄인임을 고백하는 일어남입니다.
‘믿음의 고백'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이며 왕으로 모시겠다는 일어남입니다.
‘말씀을 가까이함'은 말씀을 제일로 여기고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일어남입니다.
‘말씀따라 간구함'은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하늘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는 일어남입니다.
‘행함'은 성령님의 주도적인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어남입니다.
‘열매 나눔'은 약속된 말씀의 열매를 이웃에게 나누기 위한 일어남입니다.
그런데 살펴보면 이 모든 것이 우리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어남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어남'은 어느 누구나,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어느 단계에 있고, 무엇에 집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2026년도는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향해 간구하는 일어섬이 많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순종하고 동행하는 일어남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모두에게 기쁨과 감사의 열매가 넘쳐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