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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교회가 통합이 되면서 두 개였던 것들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배와 교회 행사, 모임과 재정이 하나가 되었고, 예배 후의 식사도 한 자리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두 개로 운영되던 교회 홈페이지도 하나로 통합되어 새롭게 단장되었습니다.

새롭게 통합된 교회 홈페이지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회 홈페이지는 그 교회의 역사와 같아서 홈페이지를 보면 그 교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먼저 교회가 언제 설립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어떤 과정을 지내왔는지를 볼 수 있고,교회가 추구하는 목표와

이것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면서 앞으로의 모습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홈페이지에 있는 나눔터와 교회소식, 사진이나 동영상, 그리고 각 부서의 활동과 목장의 모습들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교회에 관심이 있어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나눔터에 올려진 글이 오래 되었거나

목장코너에 아무런 글이나 사진이 없는 빈 공간인 것을 보면, 그 교회에 활력이 없거나 목장이 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실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는 그 교회의 얼굴이자 하나님께서 그 교회 가운데 일하고 계신 생생한 현장 기록들입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나타나 있는 감사간증, 영혼구원의 소식들, 천국공동체 같은 목장의 모습 등의 읽을거리가 풍성하면

이를 보는 사람에게 은혜와 용기와 소망을 줍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가 하나님이 일하심이 가득한 축복된 공간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홈페이지에 관심을 갖고 가꾸어 나가야 합니다.

   1.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각 부서별(주일학교, 큰나무학교, 영어성경학교, 청소년사역부)나 목장코너(목장자료실, 나눔터)

      해당 부서나 목장에서 담당자를 두어 관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활동 사항이나 즐거웠던 일들을 정기적으로 올려주셔서

      빈공간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2. 현재 감사간증만이 올려져 있는 나눔터에는 감사간증 이외에 함께 나누고 싶은 재미있는 유머나 감동적인 이야기,

      긴급한 기도제목 등 는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있는 삶 나눔의 공간이 되면 더욱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제안은 올려진 글을 읽은 후엔 댓글을 달아주시라는 것입니다.

    댓글은 서로에 관심과 소통이자 지지와 격려, 축복과 활력을 주는 박수갈채와 같습니다.

    박수소리는 클수록 좋은 것처럼 여러분의 댓글 하나는 우리교회에 활력을 주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는 영양제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홈페이지 글에 댓글 하나를 꼭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댓글 하나가 우리 모두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박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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