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3년도 신년기도회가 주님이 주시는 은혜 가운데 끝났습니다.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약교회가 되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두 주간 동안 매일 저녁에 모여 가장 오래된 새 교회의 내용을 나누고

그 내용들이 우리의 삶이 되기를 기도한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그 사이에 많이 커지고 넓어진 느낌입니다.

주님께서는 책을 통해서 우리가 생각하고 있었던 가정교회와

주님이 원하시는 가정교회의 차이를 보게 해 주셨고,

정말 중요한데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약교회를 위한 가정교회를 붙들고 버티며 했던

수고와 열매들을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0년을 바라보면 듣고 보고 배운 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이는 구원의 빛과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주님이 원하시는 신약교회로 세우시겠다는 뜻입니다.

 

가장 오래된 새 교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으로 중심으로

우리 목장의 원칙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목장 원칙을 세우라는 것은 가정교회의 정신을 올바르게 세우자는 것과 같습니다.

가정교회 정신이 세워지면 신약교회가 회복됩니다.

 

목장원칙을 세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중요하다 여겨지는 것들을 모으면 됩니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요내용 50가지를 정리해서 밴드에 올려놓겠습니다.

그 가운데 꼭 필요하다 여기는 것을 각 목장의 원칙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소망목장의 목자로서 제가 세워 본 저희 소망목장의 원칙입니다.

(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보완 수정할 것입니다)

 

1. 신약교회는 가정교회였다.

 가정교회를 이끄는 사람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이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가정교회의 사역자로서 적극 동참한다.

 

2. 가정교회의 핵심가치는 성경대로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성경을 가까이 하며,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아니라면 아닌 줄 알고, 성경이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하지 않는다.’

 

3. 예수님이 원하셨던 가정교회는 하나님 뜻에 따라 사는 가족공동체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장 식구를 예수님 안에서 한 가족으로 여기며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으로 대한다.

 

4. 가정교회는 사명공동체이다. 가정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VIP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1년에 1명 또는 1가정 이상 VIP 영혼구원을 한다.

 

5. 가정교회는 치유공동체이다. 치유는 진정한 나눔이 있을 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솔직한 나눔을 하며, 누군가 나눔을 할 때에는

  경청, 공감, 위로와 칭찬의 자세로 듣고 말한다.

 

6. 기도 없는 교회는 존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천국열쇠를 사용하는 기도의 사역을 한다.

일상적인 기도 생활 이외에 특별한 경우에는 함께 금식하며 문제를 해결해 간다.

 

7. 자녀들에게 전수되지 않은 신앙은 실패한 신앙이다.

  신앙전수는 가정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나누며, 신앙생활에 본이 되는 부모가 된다.

 

8. 의인 10만 있으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목자목녀를 돕는 의인, 목장모임을 빠지지 않는 의인이 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믿고 견디는 의인이 된다.

 

9. 신약교회를 회복하려는 교회는 치열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안일함에 빠지지 않고,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배수의 진을 치고,

  함께 신약교회 회복을 위한 물결을 이루어 간다.

 

10. 천국에서 받을 무공훈장을 기대하라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땅이 아닌 하늘에 있다. 영원한 천국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 가운데

  ‘쉽고 좋고 열매가 풍성한 신앙생활을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1 ‘가족목장을 시작해 보세요’① 박태진목사 2023.06.08 165
320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친밀해 질 수 있습니까?’ 박태진목사 2023.06.01 166
319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십니까?’ 박태진목사 2023.05.25 180
318 ‘앞으로 감사헌금을 주보에 게재합니다’ 박태진목사 2023.05.18 189
317 하나의 번제물이 되기를 바라며 박태진목사 2023.05.11 158
316 이제는 하나님 앞에 머물려고 합니다. 박태진목사 2023.05.04 122
315 ‘70% 말씀묵상을 강조하는 이유’ 박태진목사 2023.04.28 134
314 ‘너무도 확실히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읍시다.’ 박태진목사 2023.04.20 135
313 ‘고난주간에 주신 다섯 가지 보물’ 박태진목사 2023.04.13 126
312 ‘이번 주에 예수님을 많이 위로해 드립시다’ 박태진목사 2023.04.06 102
311 '화를 당할 것인가? 복을 받을 것인가?' 점검해 보세요 박태진목사 2023.03.30 143
310 “후회 없는 천국백성의 삶을 살려면” 박태진목사 2023.03.23 159
309 수요 특별기도회가 열립니다 박태진목사 2023.03.16 147
308 “댓글 하나, 묵상 나눔 한 번이 교회 역사를 바꿉니다.” 박태진목사 2023.03.09 161
307 “말씀에 꽂히니 너무 좋습니다.” 박태진목사 2023.03.02 141
306 “목사님, 우리 교회 어디로 가나요?” 박태진목사 2023.02.22 177
305 "주님, 최강교회 되게 해 주세요" 박태진목사 2023.02.16 138
304 ‘전교인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시작합니다’ 박태진목사 2023.02.09 175
303 기도없는 5분 주례사 박태진목사 2023.02.02 227
» “신년기도회 내용으로 ‘목장 원칙’을 세워 보세요.” 박태진목사 2023.01.25 1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