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가 가정교회를 하는 목적은 신약교회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고,

그 중심에는 영혼구원해서 제자 삼는교회의 존재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vip영혼구원이 이루어지는 교회가 가정교회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교회에서의 영혼구원은 대부분 목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목장에서는 서로의 삶 나눔과 섬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기도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이

목장에 풍성하면 자연스럽게 영혼구원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목장모임이 시들해지고 영혼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좋은 방법은 가정교회의 정의를 근거로 목장의 상태를 진단해 보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정의는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집에서 6-12명이

매 주 한 번 이상씩 모여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예배, 교육, 전도와

선교)을 다하는 공동체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에 비추어 다음과 같은 문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목자와 목녀는 목장사역에 즐거움과 보람을 가지고 있는가?

2. 매주 마다 빠지지 않고 집에서 목장모임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3. 목장의 인원은 6명 이상 12명 이하로 구성되어 있는가?

4. 목장모임은 재미있고 유익하며, 원칙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가?

 

현재 우리교회에 필요한 적용점은 3, 목장에 모이는 인원부분입니다

가정교회사역원에 의하면 가장 건강한 목장은 평균 8명 정도의 목원

으로 구성되어 있는 목장이라고 합니다. 이러할 때 나눔과 영혼구원이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교회에 있는 16개의목장을 살펴보면,

 매주마다 6명 이상 모이는 목장이 5개가 채 안 되고 목자가 없거나

목원이 없는 목장이 3-4개 정도 됩니다.

이러한 상태에서의 목장모임은 활력이 없고 영혼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원년의 첫 걸음으로 목장의 재구성을 하려합니다.

목적은 기존의 목장을 보완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목장이 되게 하기

위함이며, 방법은 처음 목장을 구성하였을 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1. 목자, 목녀로 섬기기를 원하는 분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 한 주간 동안 기도한 후 다음 주에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2. 목자, 목녀가 세워지면 목장에 들어갈 목원들의 신청을 받습니다.

- 한 목장에 최소 6명에서 최대 8명 정도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 기존에 모이던 대로 해도 좋고 새로 구성 돼도 좋습니다.

앞으로 목장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1 “정성을 다한 섬김으로 VIP를 말씀잔치에 초대합시다” 박태진목사 2022.08.23 152
280 “VIP 영혼구원은 ‘기도’가 원동력입니다.” 박태진목사 2022.08.18 277
279 “목장마다 10명의 VIP를 세우세요.” 박태진목사 2022.08.09 181
278 ‘행복한 신앙생활을 위한 부흥회’를 준비합시다. 박태진목사 2022.08.04 157
277 '갈대상자'가 없으면 '구름기둥'이 없습니다. 박태진목사 2022.07.28 172
276 ‘영혼의 건강을 위한 달리기를 시작합시다.’ 박태진목사 2022.07.21 135
275 ‘123 기도요원을 모집합니다’ 박태진목사 2022.07.14 288
274 ‘2020년 상반기에 가장 감사한 일’ 박태진목사 2022.07.07 147
273 "말씀묵상이 어려우신가요?" 박태진목사 2022.06.29 815
272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박태진목사 2022.06.16 205
271 영상예배에서 대면예배로 전환합니다. 박태진목사 2022.06.09 145
270 예수영접에서 생명의 삶에 이르기까지 박태진목사 2022.06.01 167
269 "목욕탕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박태진목사 2022.05.26 187
268 청소년 예배가 시작됩니다. 박태진목사 2022.05.19 150
267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박태진목사 2022.05.12 158
266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박태진목사 2022.05.05 177
265 “정진호 전도사님을 소개합니다” 1 박태진목사 2022.04.28 306
264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사람(교회)입니다” 1 박태진목사 2022.04.21 198
263 ‘목장 헌신으로 드려지는 고난주간 특별기도회’ 박태진목사 2022.04.15 132
262 샬롬~ 전안숙 사모입니다. 박태진목사 2022.04.08 16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9 Nex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