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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을 통해 처음 마닐라 목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길가의 마음과 같아서 누군가 진심으로 베풀어 주는 호의에도 비딱하게 받아들이는

모난 돌이었습니다.

그런데 1~2년동안 별 볼일 없는 우리 가족을 vip로 대우해주시며 항상 따뜻하고 친절하게

섬겨 주셨기에 그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날 마침 목사님 설교주제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그 말씀이 너무 은혜가 되어 주일마다 예배에 나오기는 했지만 두 발 다 드리지는 못하고

한편으로는 언제라도 도망갈 기회를 찾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덜컥 생명의 삶 공부를 하겠다고 목사님과 약속을 해버리는 바람에

저도 얼떨결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고, 시간도 없는데 왜 또 일을 만드나 하더라도 여유 있을 때나

하지 하는 못마땅한 마음으로 그렇게 시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1주차 2주차 몹시 피곤했고 한 여름에 감기 몸살에 눈병까지 걸리고 불금인데 과제로 인해

과제를 안 해 갔을 때 목사님 얼굴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참 불편한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렇게 시덥지도 않은 시작이 완전히 달라지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목사님께서 회개에 대한 부분을 설교해주실 때 우리가 죄를 회개할 때마다 왜 또 그랬냐

도대체 이번이 몇 번째냐 이런 다그침이 아니라 오히려 "또라니?" 하고 반문하신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였습니다.

내가 아는 것과 차원이 다른 사랑을 느꼈고, 내가 그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그 후로 매주 감사한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감사해서 눈물이 났고

능력 있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니 설움이 많았던 어린 시절의 상처가 아무렇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또 남편과 함께 예수영접을 하면서 부부가 같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알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성령체험시간에는 왠지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났는데 그 때는 그게 뭔지 잘 몰랐는데 사랑 기쁨

화평 온유 성령의 열매를 체험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주인공이었던 시선이 하나님께 맞춰지니 이웃과의 관계도 한 번 더 돌이켜 보게 되었고,

얼켰던 문제들이 하나씩 뜻하지도 않게 해결이 되고 매일 매일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그것도 모자라 내가 만든 매뉴얼로 나를 괴롭히고 또 내 계획에서 어긋나는 일이 생기면

늘 화가 나는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나를 모난 돌에서 둥근 돌이 되도록 삶을 변화시키시려고 말씀에 능력이 있으신 목사님과

사랑이 가득한 목장 성경적인 교회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삶 공부를 마치며 나를 제일 잘 아시는 분이 나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든든한 짝꿍까지 붙여주셔서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한 줄도 못 쓰게 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 줄 한 줄 쓰여 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내가 주인공이어서 불안하고 힘들었던 삶으로 절대 돌이키고 싶지 않다는 의지와

포도나무되신 예수님의 가지로 붙어 있으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결심,

또 좋은 땅이 되어 열매 맺고 싶은 소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우리 가족과 또 우리 목장이 같은 마음으로 사도행전 29장을 새로 써 가는 비전29의 동참되어 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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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진목사 2018.11.21 18:21
    생명의 삶 시간 때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던 자매님,
    자매님과 함께 했던 생명의 삶 시간이 제게도 은혜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 ?
    염동근 2018.11.24 21:22
    예수님의 사랑이 감사해서 눈물이 났다는
    정현주 자매님의 간증을 들으니 저또한
    눈물이 나려합니다~ 귀한 간증감사합니다^^
    그 포도나무의 우리 소망교회 모두가 함께
    있다는거 아시죠^^?
  • ?
    1234 2018.11.24 21:25
    현주 자매님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 소망교회에서 찬란한 활약 기대합니다 ㅎㅎ
    다시한번축하드려요

    --뉴델리 장명훈
  • ?
    조은미 2018.11.24 21:25
    행복하고 귀한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주시는 지혜도사랑도 하늘소망도 생기셨으니!!!축하드립니다!
    다시한번 세례축하드리며!
    함께 비전29를 써가게되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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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옥 2018.11.24 22:00
    함께 눈물 흘리며 은혜 안에서 간증 잘 들었습니다 자매님
    또한 남편과 함께 세례 받으시는 두분 보면서 감사하며 넘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부부가 함께 예수님을 만나고 함께 신앙생활 시작하시는 두분 너무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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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연 2018.11.24 22:31
    자매님 간증이 끝날때까지 '은혜' 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매님에게 주신 은혜도, 자매님을 통해 저희에게 주시는 은혜도.. 모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
    유은숙 2018.11.30 12:23
    울소중한 현주가 끝까지 멋찌게 생명의 삶을 마치고 세례받고 간증까지 해냄은 평생 내게 기억 될 소중한 감동의 선물이야
    사랑하고 앞으로도 천국갈 때까지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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