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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닐라 목장 목원 오태훈입니다.

재작년 저는 서로 의지하던 친구의 소개로 처음 목장에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지금은 목자목녀가 되신 산이네 가족과 함께 나눔을 시작하면서

내게 참 어려운 일을 이리도 즐겁게 하는 분들도 있구나 그런 놀라움과 부러움이 교차하면서 분에 넘치는 섬김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두 부부가 vip로 초청 받아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고

작지만 울림이 있는 말씀으로 저의 심연의 마음 한가운데 물결이 일 듯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고,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물어보고 생활 해야 했던 이등병과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조용히 일요일 예배에 참석하는데 의의를 두었고

주말 수업을 빼고 참석하는 데에도 벅찬 날들이 많았기에 그렇게 스스로 방어를 해가며

다니던 중 목사님이 생명의 삶 시간을 배려해주셔서 듣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삶을 듣기 전 저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할 길은 없으나

어린 시절 소중한 것을 먼저 하자라는 자존심을 늘 가슴에 품고 그것에 대한 강한 믿음으로

모든 선택과 결정에 있어 망설임이 없었고 그 결과에 대한 후회는 제 삶이 무너져 내리는 것이었기에

감당하기 힘든 역경이 닥쳐 왔을 때에도 그 자존심에만 의지하며 버티고 있었을 때

보다 못한 어머니가 힘들면 힘들다라고 말을 하라며 눈물을 흘리셨고 그 눈물을 제 이마로 받아내고도 용납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삶의 의미를 제 마음속에서 지운 적이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도 잠이 오질 않아 성경책을 베게 삼아 잠을 청하였는데 신기하게도 잠이 들었고,

그 때부터 성경책은 저의 수면제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졸면서 읽어내려간 성경책이었지만 저는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았고 감사했으며

제 좁은 견문으로도 충분히 얼마나 위대한 유산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만족했으며 하나님 앞에 저를 드러내기에 너무 초라했고 두렵기도 해서

물음표를 하나 둘 만들어 가며 다시 벽을 쌓고 있었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게 해준 계기가

목장생활이었고 생명의 삶을 통해서 방법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매주 신실하신 목사님을 통해 감사와 회개를 드리면서 미약하지만 영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전에 하나님은 무섭고 두려움이 더 컸던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존재였다면

이젠 어린아이처럼 잘못해도 용서해달라고 달려들어 안길 수 있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보내게 해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겐 최고의 교육자이며 존경의 대상이기만 했던 예수님을 영혼구원으로 생명을 주신

구원자로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움과 불안을 애써 외면해가며 얻은 거짓된 평안을 저에게 말씀을 통해 치유하게 하시고

그 말씀 안에 머물러 있을 때 진정한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행위로 자랑스러워 하던 것이 오히려 독이 되게 하는 줄 알게 하게 하시고 믿음을 통하여 드러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영적 체험 시간에 눈을 감고 용기 내어 또 다시 어두컴컴한 심연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영원도 담을 수 있는 그곳에 한줄기 빛으로도 순식간에 모든 것을 비추어 새것이 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생명의 삶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옆에서 함께 해 준 든든한 짝꿍을 붙여주셔서 감사드리고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예수님을 통해 영혼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사도행전 29장을 새로 써가는 비전29에 오늘 오신 어머님의 이름도 새겨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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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진목사 2018.11.21 18:09

    내가 스스로 만들어낸 거짓 평안이 아닌
    예수님이 안에서 누리는 참된 평안을 누리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의 영혼구원을 바라는 형제님의 기도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

  • ?
    염동근 2018.11.24 21:18
    오태훈형제님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한가족되어 정말 기쁩니다^^
    오래지않아서 형제님의 어머님께서도
    비전29의 일원이 되실줄 믿습니다^^
  • ?
    조은미 2018.11.24 21:21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구원을 함께 기도합니다^^
  • profile
    장명훈(뉴델리) 2018.11.24 21:29
    완전 작가님이셔요ㅎ
    성탄절 때 우리 함께 달려보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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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옥 2018.11.24 21:53
    오태훈형제님 세례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인치심을 받으신 형제님을 통해 엄마의 영혼을 구원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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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연 2018.11.24 22:20
    ㅎㅎ 축하드립니다. 예수영접에 이어 세례까지 정말 복이 흘러 넘치네요~
    왠지 형제님과 수면제였던 성경책은 찰떡궁합의 느낌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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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숙 2018.11.30 12:18
    앞으로 우리 오쌤의 삶의 주님과의 멋찐 동행의 작품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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